효고현내 어머니들의 배움의 마당 /《2026학년도 어머니회합동모임》
효고현내 어머니들의 배움의 마당 /《2026학년도 어머니회합동모임》
효고현내 어머니들의 배움의 마당 /《2026학년도 어머니회합동모임》 2026년 10월 19일 13:11 2026학년도 효고현내 우리 학교 어머회의 합동모임이 9월 12일 고베조고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녀성동맹 효고현본부 김붕미위원장, 현내 학교장들과 어머니회 역원 및 성원들 그리고 녀성동맹지부 역원들 87명이 참가하였다. 효고에서는 어머니회 성원들의 배움의 마당, 경험교환의 마당인 어머니회합동모임을 해마다 조직하고있다.
각 학교 어머니회 회장들로 꾸려진 효고조선학교어머니회 련락협의회가 이를 주관하고있다. 련락협의회는 이번 합동모임의 목적을 지난 5월 동서지방별로 진행된 《제16차 어머니회회장, 자녀부장모임》의 내용을 효고현내의 어머니들이 공유하고 자기들의 활동에 살려나가도록 하는데 주었다. 모임에서는 녀성동맹본부 김붕미위원장이 인사를 하고 2026학년도 어머니회련락협의회 성원들이 소개되였다.
이어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부장이며 녀성동맹중앙 국제부장인 송혜숙부장이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어머니들의 힘으로 개척하자! 아이들의 권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그는 우리 학교와 아이들에 대한 차별의 부당성에 대하여 언급하고 어려운 속에서 아이들의 배움의 권리를 쟁취해온 선대들의 투쟁과 다른 지역 어머니들의 활동경험을 통해 어머니들자신이 목소리를 높여 실천행동을 일으키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연에 이어 고베조고 정귀준교양부장이 현재 학교에 다니는 학생, 졸업생들의 목소리를 소개하면서 민족적주체와 인생관을 키워주는 고베조고에서의 교육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모임에서는 어머니들의 교류모임이 진행되였다.
학교와 지부의 대표가 참가한 팔씨름대회와 각 학교 어머니회활동에 관한 문제로 짜여진 알아맞추기가 진행되여 장내는 참가자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어머니회련락협의회 조화미회장이 맺음을 하였다. 그는 오늘 모임에서의 귀중한 배움을 앞으로 실천사업으로 이어나가야 한다며 우리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으며 민족교육을 지원해주는 여러 단체들과의 교류를 한층 깊여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지금 진행중인 《효고현외국인학교진흥비보조의 확증과 차별의 해소를 요구하는 서명》활동에 모든 어머니들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어머니들의 작은 한걸음이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는것을 새삼스레 느꼈다.》, 《조고가 학생들의 마음을 키우는 귀중한 마당이라는것을 재인식하였다.》, 《다른 학교의 어머니회활동에 대하여 알게 되여 즐거웠고 많은 힘을 얻었다.》고 감상을 이야기하였다. 【효고조선학교어머니회련락협의회】